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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촬영지 찍박골은 어디일까?

영어공부마스터 2019. 8. 13. 00:31

리틀포레스트 예능 촬영지 찍박골을 알아봐요~

리틀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푸른 자연 속 아이돌봄 서비스"라는 컨셉으로

아이들에게 숲속의 네버랜드를 선물하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예능인데요,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유명하다보니 인터넷에는 아직 영화에 관련된 이야기밖에 없더라구요.

이미 영화세트였던 군위의 세트장은 사람들도 많이 가는 것 같구요.

영화에서도 풋풋한 시골의 자연이 주는 선물로 계속 뭔가를 만들어 먹던데, 아마도 그런 자연의 선물을

좀 담고 싶어서 이름을 리틀포레스트로 지은게 아닌가 싶어요.

갈수록 척박해져만 가는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줄 것인가..

그래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남자 2, 여자 2가 꼬마 아이들과 파란만장한 동거를 하는 방송이에요.

이제 첫방을 하고 나서 리틀포레스트의 촬영지인 찍박골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이 찍박골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에 위치한 촬영장이구요, 

특히 이번 촬영지는 만평이 넘는 어마어마한 대지라고 하네요.

제작진이 "다양한 장소를 물색하다 프로그램에 딱 맞는 장소를 찾았는데 집 주인분께서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서 흔쾌히 내주셨다" 라고 하네요.

찍박골이 있는 강원도 인제는 가본 사람들은 잘 아시지만 정말 깨끗한 자연환경이 있는 곳이니

프로그램 취지에 딱 맞는 장소인 것 같아요.

게다가 리틀포레스트를 위해서 이서진과 이승기, 정소민은 아동심리상담사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까지

따면서 방송을 준비했다고 하니 앞으로 이 방송 이 컨셉 매우 기대가 됩니당~^^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는요,

인제 시내에서도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정말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인 곳인데요,

위성사진만 봐도 정말 그래보이죠?

제가 사는 곳 근처인 양재에서부터 한번 얼마나 걸릴까 확인해 봤더니 2시간 반정도 걸리네요.

영화가 그랬던 것 처럼 리틀포레스트 예능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네요^^